본문 바로가기
직장생활

나쁜 상사가 생겼을 때 대처 방법은?

by 업무용 블로그 2021. 12. 17.
반응형

1. 나쁜 상사를 먼저 알아보자.

 이전 포스팅에 소개한 바와 같이 먼저 나쁜 상사의 조건을 부합하는지 확인을 해보자. 이제 그 사람으로 인해 일하러 가는 것이 당신을 지치게 하거나, 불행하게 하거나, 불안하게 하거나, 심지어 겁나게 만드는가? 당신의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주시하고, 언제라도 일이 실제적인 혼란의 원인임을 주목하라.

 


2. 상황을 가능한 한 냉정하게 보아라.

 이것은 감정적으로 충만한 환경이나 상황에서 하기는 어렵지만,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처리하는 데는 너무나 필요한 단계다. 여러분이 믿는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은 여러분이 느끼는 감정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나쁜 상사가 정말 문제의 핵심인지 확인하기 위해 당신의 직장생활이 힘든 이유를 반드시 논의하도록 하라.

 


3. 나쁜 상사가 있을 때 알아본다.

 나쁜 상사가 그다지 훌륭하지 않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중요한 단계다. 자신이 불행한 상황의 원인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는 것은 당신에게서 오는 많은 감정적 부담을 덜어준다. 자신이 실제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에 더 이상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궁금해하지 않아도 된다.

 


4.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기억하라.

 대개 나쁜 상사는 그저 나쁜 상사일 뿐, 상황은 당신과 아무 상관이 없다.  편애적인 상황에 휘말리는 것은 감정적으로 그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을 어렵게 만들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이것이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5. 건설적인 대립을 고려하라.

 개인적인 고민과 경험에 대한 사적인 논의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면 상사와 일대일 만남을 요청해보자. 예를 들어, 경계선의 부족이 귀하와 다른 직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 사람이 잘 알지 못한다고 느낄 경우 이는 특히 유용한 단계다.



6. 나쁜상사의 상사를 찾아보라.

 때때로, 누군가는 적어도 당신 스스로 직면하기에는 너무 강할 때가 있다. 업무 환경이 단순히 감당하기에는 벅차지만 직속 상관이나 상사가 두려운 경우에는 그들의 상사나 인사 부서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다. 감정적으로 또는 심리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을 혼자서 상대할 필요는 없다.  

 


7. 지원을 받아라.

 상사와 사적인 대화를 나누거나 인사팀를 거치는 것을 선택하든 이런 상황을 대처하는 것은 당신에게 매우 어려운 시간이 될 수 있다. 이 난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약간의 지원이 필요하다. 친구, 사랑하는 사람 또는 심지어 신뢰할 수 있는 동료도 최신 상태로 유지하여 필요할 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을 확보해보자.

 


8. 시간은 필요하다.

 일단 그 상황에 주의를 환기시키면, 해결될 시간을 줘라. 당신 상사의 행동은 하룻밤 사이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들(그리고 그들의 윗사람들)이 그들의 서투른 태도와 선택의 영향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정말로 바뀔지도 모른다. 조금만 시간을 두고 기다리자.

 


9. 그만둬라.

 결국, 여러분은 누군가의 나쁜 행동이나 형편없는 리더십 능력을 참거나 낙담하거나 그렇게 나쁜 환경에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다. 한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곳에서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그러한 변화를 만드는 것은 당신을 정신적, 정서적으로 더 건강하고 안전한 사무실 환경에 있게 할 수 있다. 당신의 상황과 자신의 안녕에 대해 결단을 내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마치며, 나쁜 상사는 우수한 직원들에게서 생겨난다.

 나쁜 상사는 언제나 우수한 직원들 사이에 발생난다. 당신이하는 일에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 되더라도, 어느 시점에서든 당신은 리드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일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의 일은 좋은 일을 하고 경력을 쌓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것에 더 가까워진다.  

 나쁜 상사의 경고 신호를 일찍 인지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최악의 상황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상사가 얼마나 잘하는지, 못 하는지를 통제할 수는 없지만,  얼마나 형편없는 행동을 당신이 참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결단을 내리게 하기때문이다.

반응형

댓글